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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날씨] 작은 저기압이 만드는 '물 폭탄'..."예측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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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새벽 쏟아진 극한호우가 오늘(18일) 새벽에도 예상됩니다.

찬 공기가 정체전선을 파고들면서 불과 몇 시간 만에 만들어지는 '작은 저기압'이 물 폭탄을 쏟아내고 있는데,

현재 과학기술로는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게 기상청 설명입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붓는 비.

서울 성북구에 시간당 8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는 것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