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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시간당 100㎜ 위력…파주 순식간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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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 지방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중부로 올라오면서 어제(17일)부터 경기북부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파주와 의정부에는 1시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최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자기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엄청난 양의 빗물이 강물처럼 도로로 흘러갑니다.

어제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에는 1시간 만에 10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