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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파리의 별' 박세은 2년 만에 귀국 무대..."출산이 발레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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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파리 오페라 발레단 최고무용수 '에투알' 박세은이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딸을 낳고 더 신나게 춤춘다는 박세은 발레리나는 출산이 발레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처연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죽어가는 백조부터

절정의 순간 남자 무용수와 숨 막히는 호흡을 보여주는 파드되까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에투알, 최고 무용수 박세은이 2년 만에 국내 공연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