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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한동훈 '뜻밖의' 폭로‥"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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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당 대표 라디오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가 2019년 원내대표 당시 패스트트랙 충돌 재판과 관련해 자신에게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헌법을 지키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일제히 공세에 나섰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사람 다쳤어요! 사람 죽인다!"

지난 2019년 4월, 더불어민주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고위공직자수사처법의 신속처리, 이른바 패스트트랙을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