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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장맛비로 축구장 천9백 개 면적 농작물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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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장맛비로 전국에서 축구장 천9백 개 면적의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충남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컸는데, 이렇다 보니 복구 작업이 아직 진행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비료 포대가 어지럽게 널려있고 집기류들은 진흙이 묻은 채 방치돼 있습니다.

농기계도 물에 잠겨 작동을 멈췄습니다.

한쪽에 쌓아뒀던 장독대는 모두 깨져 성한 것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