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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트럼프에 울고 웃는 '금융시장'…"호재보단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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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후보 대세론이 힘을 얻으면서 세계 금융 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말 한마디에 주가가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인데요, 트럼프가 내놓은 정책들은 우리 금융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는 쇠락한 제조업 지역, 일명 러스트 밸트를 정치적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밴스도 이 지역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