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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영상] 늦은 밤 최측근 2명만 급히 불러 '극비 사퇴'에 참모들도 '충격·눈물'…바이든 물러나게 만든 '결정적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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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결정은 발표 하루 전 가족과 최측근 하고만 공유한 상태에서 비밀리에 속전속결로 이뤄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인 토요일(20일) 오후 늦게 스티브 리셰티 대통령 고문에게 전화해 "마이크와 함께 집으로 와라"고 비상 호출했습니다.

리셰티 고문과 마이크 도닐론 수석 전략가는 바이든을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보좌한 최측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