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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추석 때 아프지 마세요" 연휴 앞두고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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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응급실 과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아파도 치료받지 못할 거라는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는 건데요.

지난 2월 대부분의 전공의가 집단 사직서를 내고 전공의 파업에 들어선 지 6개월이 넘은 상황이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응급실은 전문의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