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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김 여사 소환 어려워" 입장 돌변…'대통령실 의중'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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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조팀 박병현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먼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입장이 두 달 만에 완전히 바뀐 배경이 궁금한데, 이유가 뭡니까?

[기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통령실의 입장 때문 아니겠느냐, 이런 해석이 나옵니다.

5월 인사 때도 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졌죠

박 장관은 총장 반대에도 인사를 강행했는데 사실 검찰 인사권은 대통령실이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