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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한국만 '나의 찾기' 안 된다" 1인 시위도…애플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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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혹시 스마트폰 잃어버렸을 때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은 내 기기가 어딨는지,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능한데 유독 한국에서만 이 기능을 막아놨습니다. 애플은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국인 드루 파텔 씨는 지난 4월 청혼하러 한국에 왔다가 지하철에 아이폰을 놓고 내린 아찔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