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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친절한 경제] 중국 불황의 불똥 이렇게도 튄다?…바닷길 '한국 패싱' 수출기업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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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 수출을 더 힘들게 하는 변수가 최근에 등장했다고요. 물건을 실을 배가 없다니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바닷길에서 이른바 '한국 패싱' 현상이 최근에 지속되고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우리 수출품을 실어 보내야 하는데 이걸 실어 보낼 배가 한국에 들어오려고 하지를 않고 그냥 지나가버린다고 무역협회가 보고서를 통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