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서비스 '공격적 확대'...자율주행에 '7조 원' 쏟아붓는 구글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에 앞으로 몇 년간 50억 달러, 우리 돈 약 7조 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알파벳 최고재무책임자는 현지 시간 23일 2분기 실적 발표 뒤 분석가들과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새로운 자금 조달로 웨이모는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회사를 계속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이모는 2020년 22억5천만 달러를 처음 조달한 데 이어 2021년에도 25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