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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방통위법 표결 불참한 국민의힘 '야당 단독 처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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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석을 떠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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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이 종료된 직후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표결 불참으로 의석이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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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석을 뜨고 있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방송 4법' 중 첫 번째 법안인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183명 중 찬성 183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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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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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방통위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이 표결로 상정된 후 본회의장을 나섰다. 이후 진행된 방통위법 표결 또한 불참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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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이 종료된 후 박충권 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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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통과된 방통위법 개정안은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의 의사정족수를 4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방통위가 2인 혹은 1인 체제로 운영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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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충권 의원을 격려하며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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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통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상정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다시 시작됐다. 방송법 무제한 토론의 첫 주자는 신동욱 국민의힘이 나서 방송법에 대한 반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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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 종결에 대한 표결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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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토론 종결의 건 표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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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 종결 후 진행된 방통위법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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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의 보이콧 속에 반쪽으로 야당 단독으로 통과된 방통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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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가운데)과 우원식 국회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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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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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불참으로 빈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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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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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무제한 토론이 시작되자 야당 의원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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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빠져나가는 야당 의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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