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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우연일까? 3회 예고' 채종협·김소현, 서로 마음 확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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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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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연일까?' 2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3.3%(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지난 1회 시청률인 3.9%보다 0.6% 하락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2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에 관계 변화가 찾아왔다. 특히 매몰차게 이홍주를 떠났던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가 본격 컴백을 알린 가운데, 보란 듯 손을 잡은 이홍주와 강후영의 엔딩은 심박수를 높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3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준호의 이름을 듣는 순간, 후영은 10년 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고백하러 달려가는 홍주의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10년 전 그날이! 한편, 후영에 대한 감정이 혼란스러운 홍주는 다가오는 후영을 점점 더 밀어낸다. 마음이 상한 후영 역시 홍주에게 막말 아닌 막말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후영은 모든 걸 정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홍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이다.

한편 '우연일까?' 3회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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