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이 신청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전원동의를 의미하는 컨센서스 방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위원회의 요구를 수용해 현장에 조선인 노동자 등과 관련한 전시물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