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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日 사도광산 결국 유네스코 등재…조선인 강제노역 '아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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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의 강제동원 아픔이 서린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결국 등재됐습니다. 조선인 노동 역사를 알리는 전시관을 마련했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는데, 거리가 먼 데다, 약속 이행 여부도 남아있어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사도광산 홈페이지입니다. 400년 역사를 소개하는데, 일제 강점기 조선인 2000명이 강제동원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