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바흐 IOC 위원장, 저녁 8시에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오늘(27일) 저녁 8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화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소개 때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직접 사과할 예정입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프랑스 파리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흐 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개회식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명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북한으로 부른 것에 사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IOC가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공식 사과문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