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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파리투데이] 일론머스크도 반한 ‘냉철한 킬러’ 사격 김예지···비하인드 컷 [포토多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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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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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김예지가 첫 격발을 준비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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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임실군청)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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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의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경기 영상에 달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의 댓글. 2024.7.31 X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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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올라온 김예지의 경기 영상이 수천만 회가 기록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결선 경기 영상으로, 42점을 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영상이 올라간 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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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김예지가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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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김예지가 호흡을 고르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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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오예진과(왼쪽) 김예지가 금메달을 놓고 조준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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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는 “세련된 차림새와 자신감으로 인터넷을 사로잡은 한국의 명사수 김예지가 이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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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김예지(왼쪽)·오예진이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사격을 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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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김예지 코끼리 인형이 달린 수건을 바지에 달고 사격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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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에서 금메달·은메달을 획득한 오예진·김예지가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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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격연맹이 1일(한국시간) 2010년 당시 충북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임실군청)가 권총을 들고 과녁을 조준하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2010년 충북체고 3학년 당시 김예지. 2024.8.1 대한사격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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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는 2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리는 25m 권총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김예지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주 종목인 25m 권총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토루 박지환 기자

서울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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