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밴스 "아이 없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과거 막말 파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JD 밴스의 과거 막말 논란도 거셉니다. 아이 없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라는 등의 발언으로 역풍이 거세자, 일각에서는 후보 교체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불과 2주 전만 해도 트럼프 대세론에 힘을 실었던 J.D. 밴스, 이젠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과거 발언들로 역풍이 거셉니다.

[J.D. 밴스/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2021년 / 폭스뉴스 인터뷰) : 만약 당신이 불행한 고양이 아가씨라면 그 불행을 나라 전체에 강요해선 안 됩니다. 특히 미국 지도층이 아이가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을 더 소시오패스로 만들까 봐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