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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와글와글 플러스] "경기장에 3명 있었다"‥ 펜싱 선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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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파리 올림픽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면서 출전 선수들의 이색 사연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 와플은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출전한 이집트의 펜싱 대표 선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나다 하페즈'라는 이집트의 여성 검객으로, 이번이 3번째 올림픽 출전이었는데요.

지난달 29일 펜싱 여자 사브르 16강 전에서 우리나라 전하영 선수를 상대로 집념의 투혼을 펼쳤지만 15대 7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