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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미정산 규모 최소 8천억원 이상"…해외 셀러들은 더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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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규모가 계속 늘어나면서 6월과 7월분까지 더하면 피해액이 8천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게 정부 관측입니다. 여기에 모기업 큐텐의 해외 판매사들은 피해 규모조차 집계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티몬, 위메프 피해 규모가 지난달까지 2745억원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금감원이 처음 파악한 것보다 600억원 가량 더 늘어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