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남은 시간 얼마나'…극한 호우, '티핑 포인트' 서곡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남은 시간 얼마나'…극한 호우, '티핑 포인트' 서곡인가

[오프닝: 이광빈 기자]

안녕하십니까 이광빈입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구성]

[이광빈 기자]

이번 여름도 다시 기후변화가 초래한 위력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지구는 이틀 연속으로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후 변화는 식량 위기와 자연재해로 이어지며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경고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국가적, 세계적 노력은 여전히 미미하기만 합니다. 먼저 한미희 기자가 글로벌 상황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