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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수차례 찌른 듯"...숭례문 지하도 살인범 7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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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새벽 서울 시내 한복판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해 여성에 대한 부검도 마무리돼 유족에 시신이 인계됐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아침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 씨에 대해 경찰이 긴급체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안이 중대하고 A 씨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