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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獨 상수시 궁전·英 왕립식물원 나무 고사 위기..."기후 변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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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더욱 알려진 독일의 상수시 궁전 정원의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때문인데요, 영국의 왕립식물원 큐 가든 역시 같은 이유로 고민이 깊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가 여름 궁전으로 애용했던 독일의 상수시 궁전.

분수대 주변으로 잘 가꿔진 초록빛 정원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