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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배달원 '개' 취급한 경비원 논란…아파트 출입 문제로 살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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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한 아파트단지에서 한 남성의 발목에 무언가 묶여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동물을 잡을 때 쓰는 올가미입니다.

노란색 옷을 입은 건 배달원이고, 발목을 잡은 건 이 아파트 경비원입니다.

배달원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이런 식으로 잡아둔 겁니다.

[아파트 경비원]

“나가서 카드 찍고 들어와요!”

[배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