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천 년에 한 번 올 폭우"…허리케인에 곳곳 '비상사태' 선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허리케인이 미국 남동부 지역을 덮치면서, 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까지 선포됐는데, 현지에선 1천 년에 한 번 올만한 폭우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안가로 들이닥친 거대한 파도가 건물들을 집어삼킵니다.

바다에선 구조 헬기가 선원 2명을 극적으로 구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