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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고양이 시뮬레이터 '스트레이'(Stray)의 유통을 맡은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가 최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는 국제 고양이의 날(8월 8일)에 이뤄졌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스트레이는 처음 출시된 2022년 당시 큰 인기를 얻은 게임으로, 귀여운 고양이를 조종하며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탐험하는 3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S4, PS5)과 엑스박스 원(One),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와 심지어 맥(Ma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매체는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출시 당시 하드웨어 면에서 이미 상당히 구식이었다"며 "게임이 스위치에서 얼마나 잘 실행될지, 개발자가 적절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어떤 종류의 절충안을 만들어야 했는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는 아직 게임의 정식 가격을 발표하지 않았다. 스트레이는 일반적으로 플랫폼에 따라 18달러(약 2만4590원)에서 30달러(약 4만980원) 사이에 판매됐다. 매체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발매되는 해당 게임이 아마도 그보다 높은 가격대에 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트레이는 오는 11월 19일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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