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ZEC)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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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캐시(ZEC)가 11월 급락 이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20% 상승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지만, 여전히 완전한 회복을 위해선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10월(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캐시 상대강도지수(RSI)가 2주 만에 50.0을 돌파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단기 상승 신호일뿐, 장기적인 회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또한 지캐시는 비트코인과 -0.47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비트코인이 상승할 경우 오히려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지캐시는 395달러로, 442달러 저항선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다. 11월의 하락폭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60% 이상 추가 상승해 700달러에 도달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442달러를 돌파하면 5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비트코인과의 부정적 상관관계가 작용하면 403달러, 최악의 경우 34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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