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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여름 韓 영화 흥행 코드는 '웃음'...조정석·이선균도 재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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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 한국 코미디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배우 혜리를 주인공으로 1990년대를 다룬 복고풍 영화가 개봉합니다.

조정석과 고 이선균 주연의 '10·26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도 같은 날 찾아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여름 관객들 선택을 받은 한국영화의 공통점은 '웃음'이었습니다.

오싹한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올해 쌍 천만 영화 이후 처음 손익분기점을 넘은 데 이어, 배우 조정석이 여장남자로 분한 '파일럿'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