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14일 완주군 우석대학교에서 정례회를 열어 조 군수를 회장으로, 김충섭 김천시장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조병옥 음성군수. [사진 = 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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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임기는 1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조병옥 군수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혁신도시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혁신도시 건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다. 전국 9개 혁신도시와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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