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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는 23일부터 플레이오프(이하 PO)에 돌입합니다. 이번에 T1은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냈는데요, e스포츠 월드컵에서 복귀한 후 메타 적응 문제로 경기력이 들쭉날쭉해지며 정규 시즌 막바지까지 PO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9주차 경기에서 팀을 정상궤도에 돌려놓은 주역은 '오너' 문현준입니다. 14일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한 경기 2세트에서 '바이'를 기용해 갱킹, 커버, 오브젝트 확보, 이니시에이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팀 중심을 잡아줬습니다. 이 경기에서 '오너'는 LCK 1,000킬을 달성했고, T1 역시 1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2, 3세트를 연달아 잡으며 PO에 올라갔습니다. 정규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한 T1은 24일 KT를 상대합니다. 과연 PO에서 더 기세를 끌어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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