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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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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10월 日 교토부서 '닌텐도 뮤지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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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10월 2일 개장하는 닌텐도 뮤지엄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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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오는 10월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교토부 우지시에 '닌텐도 뮤지엄'을 개장한다.

20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닌텐도의 역사와 제품을 소개하며, 햐쿠닌 이치슈와 같은 회사 창립 당시의 제품, 게임 앤워치(Game & Watch), 닌텐도 스위치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의 컨트롤을 크게 만든 빅 컨트롤러(Big Controller)와 같은 다양한 체험 전시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성인 3300엔(약 2만9900원), 중고생 2200엔(약 1만9900원), 초등학생 1100엔(약 9900원)으로,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닌텐도의 과거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닌텐도의 오락과 현재의 기술을 결합한 체험 전시는 1인당 10개의 '코인'을 소비해야 하며, 1회 방문으로는 모두 체험할 수 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스페셜 음료와 오리지널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식 굿즈와 더불어 닌텐도 뮤지엄만의 한정 상품을 취급하는 숍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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