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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태풍 '종다리', 경기·강원 북부에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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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로 올라오던 9호 태풍 종다리가 오늘(21일) 오전 강화군 근처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곳곳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어젯밤 9시쯤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오늘 오전 9시쯤 강화군 북동쪽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이 되며 사실상 소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