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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유류세 인하 두 달 더 연장…"중동 정세·물가 불안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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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따른 국제유가의 불확실성과 국내 물가 상황 등을 고려해 휘발유와 경유 등에 대한 유류세 인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의 한시적 인하는 오는 10월까지 2달 더 연장됩니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조정해 휘발유는 1L(리터)에 20% 인하된 656원을 부과하고 있고 경유는 30% 내린 407원을 매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