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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오정해 쓴소리 "판소리 사랑받으려면? 이것부터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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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년 전 개봉했던 영화 '서편제'.

지금도 흔치 않은 소재인 판소리를 주제로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켰지만, 판소리는 대중들의 관심에서 빠르게 멀어졌습니다.

당시 여주인공 역으로 주목을 받은 오정해씨는 우리 소리가 사랑받기 위해서는 당장 이것부터 없애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는데요.

정유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