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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심야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주민 호소문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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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부터 세탁기 소리, 청소 소리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생활소음 분쟁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심야 시간에 엘리베이터 소음이 힘들다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벽보입니다.

여기에는 심야시간에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고 계단을 이용해 달라, 엘리베이터 사용으로 잠을 자기 힘들다.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