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이동형 CCTV를 가동한다.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설치된 CCTV.(경주경찰서 제공) 2024.8.27/뉴스1 |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산내면 대현리 등 10곳에 이동형 CCTV를 설치,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범죄 취약장소와 주민들이 요청한 곳에 설치되는 이동형 CCTV는 최대 1년간 운영된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범죄 예방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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