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공감받는 경찰 당부
김진수 총경이 제81대 상주경찰서장으로 지난 26일 취임했다.
김진수 신임 상주경찰서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간부후보로 경찰에 임용, 2023년 총경 승진했으며 강원청 감찰계장,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중간관리자 등이 참석,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각 사무실 방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친절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공감받는 상주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해 즐겁고 신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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