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트럼프 '한미훈련 돈낭비'...문 '김정은 핵은 방어용'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한미 군사훈련은 도발적이고 돈 낭비라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방미 때 김정은의 핵무기가 방어용이라고 말해 미국 측의 반발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의 첫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맥매스터의 회고록 '우리 자신과의 전쟁'의 한 대목입니다.

트럼프 취임 첫해인 2017년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은 "맨발인 사람은 좋은 신발을 신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북한 제재 무용론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