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용과 같이: 극'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사진: 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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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을 리메이크한 '용과 같이: 극'(Yakuza Kiwami)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번 출시 소식은 이날 진행된 닌텐도 파트너 쇼케이스에서 발표됐다.
'용과 같이'는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세가의 인기 액션 게임 시리즈로, 영어권에서는 '야쿠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를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용과 같이8'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용과 같이: 극'은 앞서 2016년에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엑스박스 ONE으로 공개됐다. 그 이전에는 PS3로 출시된 바 있다.
매체는 용과 같이 시리즈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Yakuza: Like a Dragon)의 후속작인 '용과 같이8'(Like a Dragon: Infinite Wealth)이 올해 초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오는 10월 24일에는 게임을 영상화한 6부작 TV 시리즈 '용과 같이 비욘드 더 게임'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출시될 예정이다.
용과 같이: 극'은 같은 날인 10월 24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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