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피자 타워'가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된다. [사진: Tour De Piz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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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플랫포머 게임 '피자 타워'(Pizza Tower)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고 2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번 소식은 닌텐도의 인디 월드 스트리밍에서 발표됐다.
피자 타워는 지난해 1월 스팀으로 발매된 인디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와리오 랜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와리오 랜드 시리즈나 마리오 및 소닉 게임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한 2D 횡스크롤 게임으로 평가된다.
매체는 "이 게임이 닌텐도 콘솔에 발맞춰 나온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피자 타워는 닌텐도식의 매력을 풍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게임은 공개 이후 여러 게임 플랫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임은 불경기에 시달리고 있던 셰프 '페피노 스파게티'(Peppino Spaghetti) 앞에 갑자기 나타난 피자 페이스가 가게 건너편에 있는 타워에서 광선을 발사해 가게를 박살 내겠다며 위협하고, 이를 막기 위해 페피노가 피자 타워에 쳐들어 간다는 스토리다.
기본 조작은 와리오 랜드 어드밴스 요키의 보물과 비슷하다. 특히 와리오 랜드 시리즈처럼 대시를 통해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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