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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트리스' 시리즈의 40주년을 기념한 타이틀 '테트리스 포에버'(Tetris Forever)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해당 소식은 닌텐도 다이렉트 스트리밍을 통해 발표됐다.
이 게임은 다큐멘터리와 고전 게임 컴필레이션이 결합된 형태로, 기본적인 '테트리스'부터 블록에 달린 폭탄을 터트리는 '테트리스 2+봄블리스'(Tetris2+Bombliss), '슈퍼 테트리스3'(Super Tetris 3) 등 15개 게임이 포함된다. 또 플레이어가 각 보드를 완성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시리즈 전반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넘나드는 '테트리스 타임 워프'(Tetris Time Warp)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며, 최대 4명의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테트리스 포에버는 가라테카의 제작을 포함했던 다큐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인터랙티브 디지털 박물관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 게임은 테트리스의 역사와 주요 플레이어에 대한 1시간 이상의 다큐멘터리 클립이 함께 제공된다.
게임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 스트리밍에서는 올겨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의 클래식 게임 라이브러리에 오리지널 NES 버전의 테트리스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사실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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