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시계 타이머 위젯 [사진: 폰아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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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새로운 타이머 스타터 위젯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는 앱을 열지 않고도 타이머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어 바쁘거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 적합한 위젯이다.
2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위젯은 1분, 5분, 10분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에 대한 사전 설정 버튼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사용자 지정 타이머를 만들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타이머를 쉽게 설정하고 추적할 수 있다.
이 위젯은 구글의 머티리얼 유 디자인 언어를 따르며,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잘 동작한다. 특히 태블릿에서는 가로 모드에 맞게 조정돼 타이머를 나란히 표시할 수 있다. 또한, 다이나믹 컬러 기능을 통해 배경 화면의 색상과 자동으로 일치한다.
아울러 이 위젯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사전 설정 버튼을 통해 빠른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 지정 타이머 옵션을 통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을 열지 않고도 남은 시간을 항상 확인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타이머 스타터 위젯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시계, 스택 시계, 스톱워치, 세계 시계 등이 포함된 구글 시계의 기존 위젯 컬렉션에 추가됐다. 이를 통해 구글 시계는 사용자들의 시간 관리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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