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앱 메신저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제미나이 인공지능 어시스턴트가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 메시지 및 왓츠앱에서 사용자와 직접 상호 작용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구글 메시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제미나이와 함께 음성 명령을 사용해 메시지를 읽고 답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오소리티가 발견한 코드에 따르면 곧 출시될 제미나이 확장 프로그램은 구글 맵스, 워크스페이스, 유튜브 등을 넘기존 서비스에 연결하는 옵션을 계속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드에서는 안드로이드 알림을 위한 새로운 확장 기능이 나타났는데, 이는 제미나이가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알림을 정리하고 요약할 수 있음을 시사해 구글 어시스턴트보다 더 적극적인 어시스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구글은 제미나이를 사용자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고자 하며, 왓츠앱을 통해 보다 넓은 관객층에 접근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