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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종찬 회장 "일제 치하 국적이 일본이라는 사람은 장관직 내려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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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장관 후보자가 일제 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라는 등, 과거부터 변함없던 정부 입장을 부정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술국치일인 오늘 이종찬 광복회장은, 정부 입장을 부정하는 이들은 공직자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외교부는 1910년 한일병합은 무효라는 입장을 광복회에 전달했습니다.

일제치하 우리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라는 원칙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