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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상승세' 해리스 조지아 유세 돌입...한국인 친인척은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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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전당대회를 마친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경합주인 조지아주를 버스로 돌며 본격적인 대선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친인척 가운데 한국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편 동생의 부인, 그러니까 동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된 전당대회 이후 첫 공개 일정에 나선 해리스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월즈 주지사와 함께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