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3 탑재된 IBM클라우드는 2005년 출시
이 협력은 2025년 초에 출시될 예정으로, 엔터프라이즈 AI를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안전하며 탄력적인 AI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BM은 가우디 3를 지원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되며, 이 서비스는 하이브리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텔 가우디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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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을 위한 협력
생성형 AI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를 지원하기 위한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가용성, 성능, 비용 효율성, 에너지 효율성, 보안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IBM의 AI 인프라 자원 확대
IBM은 IBM의 왓슨엑스 AI 및 데이터 플랫폼 내에서 가우디 3를 지원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델 추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앨런 피콕(Alan Peacock) IBM 클라우드 총괄 매니저는 “IBM은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IBM 클라우드에서 인텔의 가우디 3 가속기를 활용하면 고객들에게 비용 성능을 최적화하는 유연한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AI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우디 3가 탑재된 IBM 클라우드는 2025년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텔의 가우디 3 AI 가속기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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