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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단독] 천장서 물 줄줄, 복도는 물바다…하자 많은 건설사에 1군 업체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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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신축아파트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지만, 입주 뒤, 크고 작은 하자로 분통을 터트리는 입주민 많습니다. 최근 6개월 사이 어느 건설사가 하자 판정을 많이 받았나 짚어봤습니다. 대형건설사 3곳도 20위안에 포함되었습니다.

송무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동대문구의 한 신축 오피스텔. 전등 배선 사이로 위험천만하게 물이 줄줄 떨어지고, 복도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 누수가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