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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북한군·주민 귀순유도 육군·해병대 병사에 한달 포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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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주민 귀순유도 육군·해병대 병사에 한달 포상휴가

최근 북한군과 북한 주민 귀순유도 작전에 참여한 육군과 해병대 병사가 특별 휴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22사단 56여단 3대대 소속 우모 일병은 지난달 20일 북한군 귀순 유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장 표창과 함께 29박 30일의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8일에는 북한 주민 1명이 한강하구 남북 중립 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했는데, 당시 귀순자를 최초 발견한 해병대 2사단 소속 박모 일병도 29박 30일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군 #귀순유도_작전 #육군 #해병대 #포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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