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인천공항 쓰레기장에서 실탄 300발 발견…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인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박형빈 기자 = 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출동해 실탄을 회수했고,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추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국은 출국한 미군이 실탄을 기내에 반입할 수 없어서 버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문 검식 등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binz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